• 강릉시 추석 연휴 기간 KTX 이용객, 숙박률 등 다소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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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20.10.06

     



    차량 이용 방문객들은 다소 증가해


    □ 강릉시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방역을 포함한 특별 대책을 마련하여 실시한 보람으로 큰 사건·사고 없이 무탈히 추석 연휴를 마무리했다.

    □ 강릉시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작년 대비 강릉시의 차량 톨게이트 이용 현황은 다소 증가한 반면 KTX 이용객 수와 관내 주요 관광지 방문객 수, 숙박업소 객실 투숙률은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 우선 고속도로 통행 요금을 예년과 다르게 정상수납 받았고, 휴게소 내 취식 금지 등 별도 방역지침이 적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차량을 이용한 관광객들은 다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속도로 톨게이트 이용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간 총 150,417대가 강릉을 진입하였다.


    □ 이는 2019년 추석 연휴(총 144,863대) 대비 3.8% 증가한 것으로 KTX의 좌석 수 제한으로 인해 KTX 이용 대신 차량을 이용한 방문객들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창가 좌석에만 앉을 수 있도록 이용 가능 좌석을 제한한 KTX는 2019년 추석 연휴 대비하여 이용객 수가 총 55%가 감소하였다.


    □ 오죽헌 박물관, 솔향수목원 등 일부 주요 관광지 방문객 수도 다소 감소하였다. 연휴 기간 동안 오죽헌박물관, 솔향수목원, 통일공원, 바다부채길의 방문객 수를 기준으로 하면 2019년 추석 연휴 대비 23%가 감소하였다. 그러나 주문진항, 안목 커피거리 등 유명 관광지, 중앙·성남시장의 방문객 수는 예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증가하였는데, 특히 안목 커피거리의 경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와 상관없이 예년 추석뿐 아니라 평소 주말과 비교해도 방문객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연휴 기간 숙박업소의 평균 투숙률은 75%로, 2019년 추석 연휴 대비 3%가 감소하였으며 특히 씨마크, 스카이베이, 세인트존스 등 대형 호텔의 투숙률은 작년 대비 19%가 감소하였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KTX 방역지침 등으로 교통수단 이용에 제한이 있어 차량을 이용한 당일코스 여행이 증가함에 따라 나타난 현상으로 보인다.


    박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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