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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2019.10.28

     

     

     

    제279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김 미 랑 의원

     

     안녕하십니까?
    행정위원회 김미랑의원입니다.
    먼저 5분 발언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최선근의장님과 동료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관광의 도시 강릉 인문의 도시 강릉을 위하여 밤낮으로 수고 하시는 김한근시장님과   1,300여공무원 여러분에게도 깊은 마음으로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본 의원은 2020년 관광분야 사업을 보면서 연례 반복되어지는 문제에 대한 지적과 함께 풀어 갈 방향에 대한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최근 산업구조가 빠르게 변해가면서 관광산업은 21세기 가장 각광을 받는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관광산업은 흔히 ‘굴뚝 없는 공장’, ‘보이지 않는 무역’ 이라고 불릴 만큼 무공해 산업이자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와 함께 특산품 판매 등 주민소득 증대와 고용창출에도 효과가 큰 복합산업으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강릉은 경포대를 위시로 하여 오랫동안 영동권의 대표관광지로 그 명성을 유지 하였습니다. 강원통계정보에 따르면 2018년 기준으로 내국인 관광객 일천구백만명 외국인 관광객의 수는 일백만명으로 강원도내에서는 내국인과 외국인을 합한 숫자가 현재는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통계는 2018년 동계올림픽의 특수에 기인하여 이루어진 내용이며 현재로는 ‘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으로 인하여 많은 관광객이 양양·속초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같은 통계의 2017년과 2018년의 속초 관광객 증가를 보면 무려 삼백만명의 관광객의 증가로  알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가 나온것에 대하여 본 의원은 강릉의 관광산업에 대한 문제점을 짚어보고 그 해답을 제시해 보고자 합니다.


    첫 번째, 강릉의 문화관광은 해안에만 집중되어 있으며 전혀 새로운 관광상품을 개발해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릉은 북으로 부터는 주문진에서 남으로 옥계까지 동서로는 경포대부터 대관령까지 넓은 지역을 가지고 있으나 관광지라고 불리는 곳은 아주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던 관광상품이외에 새로운 관광상품을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지역별 거점 관광지를 개발하여 북강릉과 남강릉 동강릉과 서강릉에 새로운 관관상품을 개발하여야 하며 이를 잇는 관광상품의 클러스트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오래된 관광자원에만 공을 들이고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메달리는 것이 아니라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트렌드에 발을 맞추어 다른 지자체에서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관광상품의 개발을 하되 이것이 만들어 지는 지역은 현재에 있는 관광지가 아닌 새로운 지역이어야만이 문화관광의 도시 강릉이라는 이름에 어울리게 강릉시 전체를 문화관광자원화 시키는 일이 될것입니다.

     

    이에 따라 현재 이렇다할 관광지가 없거나 관광지의 개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지역을 중심으로 새로운 관광자원을 만들어야 겠습니다.

    두 번째, 앞으로 일어날 관광지는 단순히 둘러보는 관광지가 아니라 지역 주민의 먹거리가 제공되고 취업이 이루어지는 방향의 관광지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관광산업은 무공해 산업이자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와 함께 특산품 판매 등 주민소득 증대와 고용창출에도 효과가 큰 복합산업입니다.

     

    새로운 관광자원을 개발함에 있어 기존에 지역의 몇몇 상인들에게만 좋았던 관광지, 계획을 세움에 있어서 몇몇의 학자에게만 의존한 관광지의 개발이 아닌 지역주민, 전문지식인, 예술인, 청년, 여성등이 어우러진 상태에서 계획이 만들어지며 이로인하여 생기는 부가가치를 지역주민, 청년, 노인, 여성등 지역의 주민과 강릉시의 사회적약자들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는 관광자원이 개발이 되어야 겠습니다.

     

    관치행정과 탁상행정에서 만들어지고 다른 지자체의 벤치마킹에만 의존하여 진행해온 관광지개발과  관광지의 유지를 이제는 강릉시 지자체 구성원들이 골고루 참여하여 함께 어우러진 상태에서 만들어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세 번째, 관광상품은 한번 개발되었다고 끝이 아닙니다. 관광상품을 어떻게 유지 및 개발하여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기존의 관광지는 몇십년된 상태에서 주변의 환경만 유지·보수를 한체 관광객들에게 전혀 새로움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니 관광객들은 소비를 위한 냉정한 판단으로 더 새로운 관광지를 찾아나서고 타 지지체들이 강릉시의 새로운 경쟁자로 나타나고 있으며 강릉시가 관광산업에 대한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하지 못한다면 빠른시일내에 1위의 자리를 내어주게 될것입니다. 하나의 중심 관광지에서 또다른 관광상품을 만들어내고 다시 또다른 관광상품을 만들어내어 계속적으로 변화와 새로움을 주며 늘 새로운 관광지 늘 새로운 볼거리가 충만한 관광도시 강릉을 만들어 나가야 겠습니다.

     

     따라서 강릉은 관광산업에 대해 전면적인 검토와 변화를 시작하여야 합니다. 그것만이 관광의 도시로 계속 남는 길 일 것입니다.

    이상으로 5분 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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